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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식 사고와 기술

Tags
의사결정
경영학
ETC
Date
2024/09/28
속성

개요

맥킨지식 사고와 기술 을 본 후 정리를 해보려 한다.
미국의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는 문제해결을 위해 3개의 행동 규범, 즉 포지티브 멘탈리티, 로지컬 씽킹, 버라이어티 를 준수할 것을 강조 ⇒ 결코 체념하지 않고 사물을 전향적으로 파악, 논리적으로 사물을 생각한다, 종래의 구조로부터 패러다임 전환을 도모한다.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

제로베이스 사고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사고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가치를 생각한다
제로베이스 사고에 기존 관념에 얽매이는 것은 방해가 된다. 해결이 어렵다고 처음부터 기존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작은 틀 속에서 한정적으로 사고하면, 틀 밖에 있는 해결책을 보지 못하거나 최악의 경우 틀 속의 부정적 요소를 열거하면서부터 사고를 시작하게 된다.
제로베이스 사고에서는 좁은 테두리를 넘어서 생각하고자 하기 때문에 해결책을 찾아낼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틀 밖에 해결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 Positive Mentality
고객의 입장에서 가치를 생각하려 노력한다고 해도 실행단계에서 기존 관념을 벗어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실행할 때 비로소 문제가 해결된다.

가설 사고

항상 그 시점에서 결론을 갖고 행동한다

항상 행동과 연결되는 결론을 내린다

가설사고의 첫걸음은 우선 어떤 일이 있더라도 결론을 내는 것.
항상 행동과 연결되는 결론을 내린다. 현재 가진 정보나 리소스들을 통해서 So What? 을 반복해서 실행할 수 있는 결론을 만들어낸다.

결론의 배경과 매커니즘을 생각한다.

결론을 먼저 내는 습관이 몸에 붙었다면, 그 다음에 명심할 것은 결론의 배경이나 매커니즘을 생각하는 것
앞서 내린 결론을 검증할 수 있도록 Why 라고 이유를 계속 물어야 함
"I think(결론)… because(근거)…” 논리체계의 언어로 사고 한다

베스트를 생각하기보다 베터를 실행한다.

Business 현장에서는 절대적인 정답은 없고, 이러한 상황에서 Best는 어렵더라도 무엇인가 현 시점 보다 더 나은(Better) 해결책은 반드시 있음
Better의 해결책으로도 현장을 움직여 보면, 계속해서 Best를 찾아서 분석하는 것보다 정밀도가 더 높고, 즉시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자동적으로 들어옴 (”뛰면서 해결한다”)
Better를 실행한다는 것은 정보수집에 시간을 지나치게 낭비하지 말라는 것

두 가지 기술

MECE(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

누락된 것, 중복된 것이 없는지 체크한다
문제 해결 과정에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거나 해결책을 생각할 때 사고의 넓이와 깊이를 논리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기본적인 기술
비즈니스 환경은 경영자원이나 시간에 한계가 있다 ⇒ 경쟁자보다 효과적, 효울적으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의 원천.
MECE 파악 후 마지막에 우선순위를 매겨야한다.

프레임워크

3C + 1C ⇒ 전략 책정에 있어서 분석의 기본이 되는 프레임워크 고객, 경쟁사, 자사 + 유통채널
비즈니스 시스템 (or 밸류 딜리버리 시스템) 제품과 서비스가 개발되고부터 시장에 나가기 전 까지 부가가치의 흐름을 시간이라는 축으로 MECE 의 관점에서 정리한 프레임워크. 업종이나 업태에 따라 항목이나 나열 순서가 다르다.
마케팅의 4P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 마케팅을 생각하는데 중요한 요소들
사업 포트폴리오 사업의 포지셔닝을 생각할 때 사용하는 프레임워크

로직트리

제한된 시간 속에서 확산과 깊이를 파악할 수 있다
주요 과제를 MECE의 사고방식에 기초해서 나무 모양으로 분해∙정리하는 기술로, 원인 파악이나 해결책을 구체화하는 데 유용
누락이나 중복을 미연에 확인 가능
원인이나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
각 내용의 인과관계를 분명히 할 수 있다

프로세스

솔루션 시스템

과제설정

해결책의 가설 수립

해결책의 검증, 평가

솔루션 시스템 시트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