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게리 바이너 척 이 인생에서 가지고 있는 12가지의 기본 원칙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각각의 원칙에 대해서의 설명, 그리고 가정한 특정 상황들 속에서 어떻게 그 원칙들을 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
정답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다만 각각의 상황 속에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어떤 원칙들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12가지 원칙
•
감사
•
자기인식
•
책임감
•
긍정
•
공감
•
친절함
•
끈기
•
호기심
•
인내심
•
확신
•
겸손
•
야망
좋았던 것
특정 예시 상황들이 주어진 것이 좋았다. 특히 예시 중에서 육아와 사업을 같이 하는 것이 고민될 때, 리더로서 직원들의 성장 때문에 고민될 때 이 두가지가 뭔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 있어서 읽을 때 재미있었다.
아쉬운 것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딱히 크게 공감이 되거나 적용을 한다거나 하는 포인트가 떠오르지는 않았다.
적용점은?
•
자기인식이 부족한 것 같다. 내가 왜 그러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동기가 무엇인가? 솔직한 내 심정은 무엇인가? 나의 목표와 내 동기들을 다시 한 번 깊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타인?을 크게 의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내가 가진 목표는 무엇이고 그 동기는 무엇일까?
◦
내가 가진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고 이를 잘 활용해서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는가?
•
야망이 좀 부족해진 듯. 아니면 끈기가 부족하거나. 이 두 가지를 잘 섞어서 내가 목표로 한 것들을 꼭 이룰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
내가 가질 수 있는 확신은 무엇일까?
끈기가 번아웃과 잘못 연결되어서는 안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목표로 잡고 달려가면 된다. 끈기가 있다는 것은 “나는 이 일을 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워서 다른 사람들이 걸림돌로 여기는 것들도 얼마든지 돌파할 수 있어" 라고 스스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확신과 끈기는 늘 따라다니며 함께 작용한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끈기는 몇 배로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