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생산성은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좋았던 것
생산성이란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옳은 일을 해내는 것이다.
저자는 우선 생산성을 위해서 일단 멈추라고 말한다. 우선 멈춰서 진정 나에게 필요하고, 내가 잘하고, 생산성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질문한다. 내가 더 많은 일을 하도록 할 일들을 욱여 넣는 것이 아니라 진정 나에게 유익하고 내가 잘하며 필요한 일들을 우선시하고 그 외 필요없는 일들을 최대한 제거하거나 위임, 자동화를 하도록 한다. 그리고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일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휴식이 필요한 것 또한 강조한다.
항상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 생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 중요한 일들을 할 필요가 있다.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시간을 쓰느라 정작 중요한 일들을 할 시간을 놓치는 잘못을 범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생각보다 정확한 범위 혹은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그리고 내가 직접 실천해볼 수 있도록 여러 툴들을 제공해준다. 이 툴들을 잘 사용하고 적용해보면, 저자가 말했듯이 꽤나 생산성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아쉬운 것
생각보다 약간 CEO 같은 회사의 고위 임원들에게 필요할 법한 내용들이 꽤 있었던 것 같다. 일상이나 평범한 일상 속에서의 이야기들은 아예 없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초점이 그 위주로 맞춰진듯한 느낌이 들었다.
적용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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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생산성에서 적혀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내 생활 속에서 실천해본다. 그 활동들을 출력해서 내 방에 걸어둔다. 잘 보이는 곳에 어디든 붙여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