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발제
“Don’t Just Do It~!!”
책을 읽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다른 분들의 생각도 궁금한 마음에 질문이 많아진 듯도 합니다. (저도 지금부터 생각해봐야 할 질문이 많네요) 부담 없이 편하게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
발제문
1.
책에 대한 간단한 감상과 인상 깊었던 내용을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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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인상깊었다. 나는 일단 생각 없이 하는 스타일인데 생각해보고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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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약간 트렌드 —-같은 느낌도 꽤 들었다
1.
작가는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라고 하죠. 이미 진행되고 있던 사회 현상 중에 코로나를 겪으며 특히 더 가속화되고, 부각된 부분이 “혼자”라는 개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2.1 “혼자”에 익숙하신가요? “혼자”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코로나 전후로 “혼자”의 개념이나 보내는 방식의 변화가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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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고싶어도 혼자 있을 시간이 없다. 나에게 혼자란 말 그대로 혼자서 나 하고 싶은 것 자유롭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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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혼자 있고 집에 있는것 좋아해서 친구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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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혼자 먹는 것이 더 편하다 책도 읽고 찾고 싶은 것 찾고 하고싶은 것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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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혼자하는 것이 편하다 (재택근무?)
2.2 무인화의 보편화가 진행되고 있는 요즘, 그 이유가 기술 발전에만 의한 것이 아닌, 관계에 대한 부담감에 기인해 가속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예시로 전화공포증 등이 거론되었습니다.) 작가는 그 연장선에서 단순한 비대면이 아닌, 선택적 대면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관계맺기(가족, 친구, 연인 등)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또한 작가가 얘기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당위에 적응할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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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딱히 관계에 대해서 애착이 없다. 필요하고 만나야하면 보는거고 나머지는 굳이 힘써서 만나지는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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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대면이 극으로 가게되면 완전한 개인이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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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완전한 관계의 단절은 없을 것 같다(메슬로 5단계 욕구 중 중간에 있는 사회적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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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역할극놀이가 활발해지지 않을까?(가출팸들처럼)
1.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변화에 대한 수용성이 요구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치관을 액상화(유연하게) 할 필요가 생긴 겁니다.
최근에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가치관이나 생활방식이 변화한 일이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딱히 변화한 일이 없는 경우, 혹시 불편하게 느껴지는 변화가 있다면 그 점을 얘기해주셔도 좋습니다.
2.
결국 변화하는 사회에서 이에 적응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자기를 표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래 문구에 대해 실제 본인의 사례를 얘기해주시고, 혹시 더 나아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파악됐다면 그 부분도 얘기해주세요.
“ 구매는 그 브랜드가 말하는 가치에 대한 동조고,
(어떤 브랜드를 선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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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품질과 사상 그 어느 사이… 자동차 구매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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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유업 이야기
“ 콘텐츠의 수용은 지적 취향에 대한 선언이며,
(어떤 지적 호기심/욕구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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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방법 (투자 및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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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특정인을 팔로우하는 것은 연대에 대한 증명이 되니 (어떤 사람들의 생각/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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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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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시간이 남을 경우,)
5.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가정하고, 책의 내용을 토대로 현재와 변화를 통한 미래의 생활을 생각해볼 때 어떤 사업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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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광고? 플랫폼? 실버산업